여긴 너부터 있어

(우리 이야기)

by c 씨



당연한 이야기라 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게

사실 드물지.


너는 너 자신과 이어지는 관계로부터

떨어져 살지 않잖아.

너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너 자신보다 다른 사람과 어떻게 지낼지

그 생각이 더 많을지도 몰라.


너에게는 다양한 관계가 있어.

단순히 사람만 관계를 생각해 보아도

너와 부모님 등 가족이 있고

너와 친구 등 친한 사람들이 있지.

그리고 일이나 너에게 필요한 부분에

이런저런 사람과의 관계가 있을 거야.


다양하게 관계하고 있는 너인데

정작 너 자신과의 관계는 덜 생각할지 몰라.

그러니 여기 니가 있어 있는 다양한 관계이니

너 자신부터 가까이 다가가고 꽉 안아.

그다음이 사람들이고

나아가 자연에서 있을 관계야.


"여기 니가 없으면 당연히 어떤 관계도 없지."

"너 자신부터 잘 관계해 줘."


너 자신이 다양한 관계로 있는 존재한다는 걸 알아야 돼.

좋은 관계는 너로부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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