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나갈 수 있는 힘, 우리 이야기)
철학한다며
뭘 그리 찾아 다녔겠어.
예술에
미니멀리즘 같은 게
왜 나왔겠어.
사람마다 보다 더
근원을 찾아다니고
본성이 뭐냐며 왜 떠들겠어.
모든 게 하나라며
종교든 뭐든
사람들이 왜
뭐 하나에 집착을 하냔 말이야.
결국 다 빼고
오직 하나뿐이라도
그리 생각하고 떠들어도
둘로 있어.
너 하나, 생각한 거 하나.
다시 둘로,
관계 이야기로 가려는 거야.
둘만 있는 게 아니라
둘 사이 더 있다는 거지.
마음에 들
다양한 세계를 원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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