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작품이 되는 게 아니라
글이 돈벌이가 되는 브런치

(브런치 역시 돈 받고 홍보하는 곳, 우리 이야기)

by c 씨


여러 사업이 있고

사업하는 사람들

홍보하겠다며 브런치를 해.


다른 어디를 홍보하는 게

아닌 거처럼 하지만

글을 쓸 줄 모르는 건지

아니면 글을 읽을 줄 모르는 건지

쓴 글 읽으면 단순히 홍보글인 게 꽤 있어.


브런치도 그런 플랫폼이지.

그렇다고 여기 모두가 그렇지는 않을 거야.


어디로부터 홍보비를 받고 하는지

아니면 실제 그 어디 직원일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의 글 안 읽게 되겠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어디를 홍보하며 돈을 조금 벌려고

글 쓰는 사람이

브런치에도 많다는 걸

확실히 알게 되었어.


브런치로 돈 벌 생각은 해 본 적 없는데

브런치로 돈 벌려고 하는 사람들

글보다 돈인지

정말 글이 영 아니더라.

그냥 홍보용으로 공감할 게 없어.

어디 이름 계속 반복하니 인식 좀 될까.


그래서 정말 자신의 생각으로

표현한 글로부터 대화가 풍성해지고

자연스럽게 필요할 돈이

이어지길 사람이 늘어나길 바래.

누구든 그래야 살 수 있잖아.


글이 작품이 되고

작품은 돈과 바꿀 수 있어야 해.

작가가 그렇잖아.


단지 돈을 목적으로 글 쓴다면

어떤 글인지 뻔하지.

돈 주세요 하는 그런 글이라

읽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그때뿐이겠지.


브런치도 물론

홍보하는 플랫폼이지만

자신의 이야기로부터

글을 쓰는 사람에게

해가 안 갔으면 좋겠어.


"나도 그렇고

정말 대화하고 싶어 글 쓰는 사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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