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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 ar 위에이알 May 30. 2022

한 번에 끝내는 메타버스 마케팅 (feat. NFT)

#NFT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가장 쉬운 선택

안녕하세요 마케터 여러분

메타버스(AR) / NFT 콘텐츠 제작 전문 ‘위에이알’의 기획자 창창입니다.


여러분은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막 시작된, 세상을 바꿀 혁명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지나가는 마케팅 트렌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코로나’ 라는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쓸었고 디지털화를 가속화 시켰지만,

여전히 우리는 현실 세계를 살고 실체가 있는 자산에 더 익숙하니까요!


그렇지만 본격적인 Web 3.0, 메타버스로의 변화는 필연적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번 메타버스를 겪은 소비자들은 의외로 괜찮았다는(?)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하고,

심심치 않게 NFT 이미지를 카카오톡 프로필로 한 사람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ETO(좌) 와 게더타운(우)


이건 창창만의 생각 아니냐구요?

그럴리가요!

트위터는 NFT로 발행된 이미지를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했고(관련기사) ,
최근 인스타 그램은 여기에 더해 AR 효과로도 NFT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이런 글로벌 SNS 플랫폼들이 NFT 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NFT가 가진 ‘자기개성표현' 욕구의 표출구로서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NFT는 희소성, 가치성 등 여러 방면에서 우리가 사고 파는 명품, 한정판 굿즈 등과 닮아있기 때문이죠.


이런 NFT의 특성들은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로서 매력을 배가 시킵니다.
개인을 중요시하는 MZ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미지 제고로열티 강화까지 이뤄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최근에는 소유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개인의 정체성을 펼쳐 나갈 수 있는 NFT 프로젝트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 기술이 만들어 낸 ‘메타버스’라는 무궁무진한 공간에 NFT를 접목해서,
그 경험과 활용성을 더욱 더 확장하고 있죠.


이처럼 메타버스와 NFT, 두 개의 가장 핫 한 테마가 합쳐진 유망한 프로젝트들은 뭐가 있는지 볼까요?

트렌디한 브랜드 마케터로서 이런 메타버스 공간에 브랜드 NFT 하나 쯤 걸어보고 싶기도 하니까요!


1. 더 샌드박스


구찌가 공개한 아이템과 메타버스 플랫폼 샌드박스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유명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부터 소개할게요.
바로 더 샌드박스입니다.

더 샌드박스는 3D 복셀 아바타로 플레이하는 게임형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유저들은 본인이 만든 아바타와 아이템을 활용해 메타버스 안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이를 거래할 수도 있죠.

또한 메타버스 땅 LAND(NFT)를 구매해 나만의 공간으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답니다.

모든 에셋을 자유롭게 제작하거나 꾸밀 수 있는 점이 더 샌드박스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양한 브랜드들이 더 샌드박스에서 본인들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는 메타버스 내 온라인 콘셉트 스토어를 만들고,
디자이너가 제작한 한정판 NFT 아이템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죠. (관련기사)

이 외에도 아디다스, SM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더 샌드박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2. 디센트럴랜드

디센트럴랜드에 브랜드 공간을 구축한 삼성전자 (좌) 와 JP 모건 (우)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메타버스 플랫폼은 3D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디센트럴랜드입니다.

디센트럴랜드는 2015년부터 개발된 아주 오래된 메타버스 플랫폼인데요.


오래된 프로젝트인 만큼 메타버스 전시장, 카지노,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최초의 가상 결혼식이 열리기도 했는데, 많은 유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해줬답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디센트럴랜드에 메타버스 체험관을 오픈해 언팩 행사를 동시 송출하기도 하고,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이최초의 메타버스 은행을 구축하는 등 여러 브랜드 공간들도 만들어지고 있죠.


디센트럴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상, 악세서리 등은 NFT로 제작되어 구매가 가능하며,

랜드를 소유하고 있다면 나만의 공간을 제작할 수 있어요. 삼성전자와 JP모건이 만든 것 처럼요!


추가적으로 VR 기기를 통해 디센트럴랜드를 플레이할 수 있게 한다고합니다.

이러다 메타버스에서 현실을 살게되는게 아닌가 모르겠어요!


3. 클레이랜드

소유자들이 본인들의 이미지를 업로드 한 클레이랜드 맵

너무 해외 프로젝트만 소개해드리면 서운하실 테니 국내 유망한 프로젝트도 하나 보고 가시죠 :)


클레이랜드는 AR 콘텐츠 스튜디오 위에이알에서 개발중인 NFT 기반 메타버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입니다.


유저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NFT를 아바타로 활용하거나 메타버스 공간 내에 전시해 볼 수 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유저들끼리 채팅/음성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 영상)


최근에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ZEPETO 운영사인 네이버 제트에서 투자를 유치해 주목을 받기도 했죠.

클레이랜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서비스에 대한 개요 공개와 함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협업 브랜드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아직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초기 선점에 매우 유리하니 브랜드용 랜드 한 개쯤 구비해두는 것도 좋죠!



매력적인 프로젝트들이 많아서 어떤 프로젝트를 골라야 할 지 아직도 막막하시다구요?

그렇다면 블록체인/NFT 콘텐츠 전문 위에이알과 함께 해보시죠.


너무나도 핫 하지만 아직은 어려운 마케팅 방식인 만큼,

NFT 콘텐츠 업계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효율적이거든요.


게다가 위에이알은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클레이랜드”와,

라이프스타일 기반 NFT 프로젝트인 “FKT”를 운영하고 있는 실력자들이니까요!


궁금하신게 있다면 아래 링크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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