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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WE MAKE

1st THING: 위메프레드 수제 캔디

팀 렛잇비가 THINGS WE MAKE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WE MAKE PRICE. “가격을 만든다’’는 의미.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우리의 브랜드 네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격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것도 만들 수 있죠!


THINGS WE MAKE는 위메프 브랜드스토리 인스타 계정(@wemake.brandstory)을 통해 고객 분들과 만나기 위한 팀 렛잇비의 야심찬(!) 계획입니다.
 
이미 수많은 기업에서 SNS 계정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고객들과 대면할 지점이 부족한 이커머스로서, 우리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단 방향성 없이 단순히 경품을 주기만 하는 이벤트는 하고 싶지 않았죠.



그래서 앞으로 THINGS WE MAKE를 통해 정체성 분명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위메프가 만들 수 있는 ‘원더한’ 것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WE MAKE _______’라는 슬로건 아래 가급적 제한 없이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이 이야기를 통해 고객 분들께 다가가 보겠다는 생각이에요.



첫 번째는 운영자가 당 떨어져서 본격 주문한 ‘위메프레드 캔디’입니다.



비틀버그라는 수제 캔디 전문점을 통해 주문 제작했는데요. WEMAKEPRICE라는 11개 글자와 ♥를 사탕 알알이 넣었습니다.
 
140g 보틀을 선택해 패키지 디자인도 별도로 했는데요. 기분 좋은 스마일을 통해 위메프 고객과 팬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었어요.


① 패키지

연속성 있는 디자인을 위해 패키지 앞뒤로 다른 표정의 스마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나란히 놓으면 고개를 끄덕이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여러 개가 함께 모이면 볼 만하겠죠? 반짝이는 적박을 더해 포인트를 주고, 띠지 안쪽 면에는 프로젝트 소개말도 담았습니다.




② 감사카드

캔디와 함께 땡큐 카드도 제작했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형태가 다르게 보이는 '렌티큘러'(Lenticular)를 활용해 패키지의 디자인 의도가 돋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긍정의 “OH! YES!”를 외치며, 고개를 끄덕끄덕 춤을 추는 듯 움직이는 스마일을 더 역동감 있게 볼 수 있습니다.



위메프레드 캔디와 스마일 카드를 받으면 당 충전과 함께 긍정 에너지가 솟아나겠죠? 갖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wemake.brandstory를 찾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30분께 친구와 함께 긍정 에너지 나누시라고 2개씩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우리는 또 어떤 THING들로 고객 여러분을 찾아가게 될까요?
차근차근 다가 갈게요. 우리 친해져요! 제발~~ ☞☜





Credit

 

Release date

September 2019

 

Products planning & Brand design

Songyi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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