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탄한 말

디모데전서 1장 4절

  上古時代，大禹治水有功，舜帝認爲他最有資格接受帝位，就准備禅位給他，並告誡他：“你不驕不躁，天下沒人與你爭高下，你不誇耀自己，天下沒人與你爭功名。人心很險惡，道心很深微，所以要做聖人必須做到無稽之言勿聽”

  상고시대에 “대우(大禹)”는 치수(治水)에 공이 컸습니다. 순 황제는 그가 제위를 물려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어 선위를 물려줄 준비를 하고, 그에게 훈계하여 이르길 “네가 교만하지 않고 조급해하지 않으면 천하에 누구든지 너와 지위를 논할 자가 없을 것이며, 자기를 높여 자랑하지 않으면 천하에 누가 너로 더불어 공명을 논할 자가 없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악하고 심히 여리니 성인은 마땅히 허탄한 말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라고 말합니다.

  디모데전서 1장 4절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에베소교회에서 신화와 족보에 착념하지 말 것을 충고하고 있습니다. 중국어 성경에는 無稽之談和無窮的家譜(허탄한 말과 끊임없는 족보), 또 다른 성경은 荒渺無憑的話語和無窮的家譜라고 표현되어 있네요. 허탄한 말, 끊임없는 계보에 대한 논쟁은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어지럽게 만듭니다. 대우(大禹)가 성공적인 치수로 천자를 물려받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듯이 무계지담無稽之談 (허탄한 말)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는 어리석음을 피해야 하겠습니다.

“신화와 족보에 끝없이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