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하는 불안에 대한 썰

언니네 마당 12호 <불안, 그대도 나와 같은지> 중에서, 박성미

by 이십일프로


철저한 약육강식을 통해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룩한 한국에선
사회적안전망이 없이 모두가 각개전투이며,
손해보지 않기 위해선 내가 나를 보호해야 하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충분히 날을 세우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나’는 계속 불안하다.
(중략)
자신의 불안을 제거하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불안과 공존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길 바란다.
때로는 우는 아기를 품에 안고 달래는 것처럼 내 불안을 달래주기도 하면서.

언니네 마당 12호 <불안, 그대도 나와 같은지> 중에서, 박성미




그렇지 않아도 항상 불안을 안고 사는 현대인에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라는 공공의 불안이 덮쳐왔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친구를 만나 밥 한 끼 같이 먹는 것도 불안한 요즘이지만, 두려움과 불안이 우리의 정신까지 움츠러들게 하지 않게, '당당하게 불안과 공존하는 나만의 방법'을 이번 기회에 잘 터득해보면 어떨까요?

내 안의 불안을 잘 달래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55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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