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결혼의 현장 (2)

언니네 설문조사

by 이십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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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혼해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사랑하는 아이들이 생겼다 (그 외엔 잘 생각이 안 난다). -30대 후반, 결혼 7년 차

쉬는 날 함께 있고, 함께 계획 세우고, 항상 무언가 같이 하는 이들이 생겼다. -30대 후반, 결혼 9년 차

부모 심정을 알게 되었다. -40대 초반, 결혼 10년 차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볼 수 있다. -30대 초반, 2년 차

같은 추억을 공유하는 가족이 생겼다. -30대 후반, 결혼 10년 차

남들처럼 평범하게 잘 살고 있다는 점. -30대 후반, 8년 차

정신적, 경제적 안정감 -40대 초반, 6년 차

인생에서 의지할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동지가 생겼다. -40대 초반, 6년 차

늙어서 외롭지 않겠구나. -40대 초반, 8년 차

아이가 두 명 생겼다는 것과 결혼하라는 주변의 잔소리를 듣지 않아도 된다. -40대 초반, 9년 차

가끔 내가 비합리적이어도 남들에 맞서 날 방어해주는 든든한 남편이 있다. -50대 초반, 27년 차


5. 결혼해서 나쁜 점은 무엇인가요?


가사와 육아, 남편과 아이들 속에서만 살아가다 보니 나 자신을 점점 잃어간다. -30대 후반, 결혼 7년 차

혼자만의 긴 여행을 계획할 수조차 없다. -30대 후반, 결혼 4년 차

쉬는 날 쉴 수 없다. -30대 후반, 결혼 9년 차

늘어난 (시댁) 식구, 가족 대소사. -30대 후반, 결혼 10년 차

내가 챙겨야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이 늘었다. -30대 후반, 8년 차

시간이나 돈 등을 자유롭게 못 쓰고 희생하는 경우가 많다. -30대 초반, 5년 차

구속과 책임감 -50대 초반, 30년 차

연애할 때의 짜릿함, 첫 만남의 설렘을 더 이상 느낄 수 없다. -30대 중반, 5년 차

내 가족이나 내 친구를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배우자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 수 없다. -40대 초반, 6년 차

더 이상 다른 사람(이성)을 사랑할 수 없다. -40대 초반, 6년 차

나를 위한 삶이 전혀 보장되지 않으며 포기할 게 너무 많다. -40대 초반 , 8년 차

끼니를 걱정해야 한다는 것 -30대 후반, 8년 차

아이들을 건강하고 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 -40대 초반, 9년 차

나, 자유로운 여자야. 근데 지금 좀 불편해. -30대 후반, 13년 차

게으름 피울 수 없고, 살림을 놓을 수 없는 점 -50대 초반, 27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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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혼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사랑하는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30대 후반, 결혼 7년 차

남편과 저녁에 치맥 먹을 때 -30대 후반, 결혼 9년 차

잠에서 깼을 때 같이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옆에 보일 때 -30대 초반, 2년 차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30대 후반, 결혼 10년 차

아이가 나를 보고 웃을 때 30대 후반, 8년 차

가족 여행 -40대 중반, 21년 차

아직은 없다. -30대 중반, 5년 차

큰일 없이 무난하게 지내는 시간들 40대 초반, 15년 차

태어나서 엄마 이외에 매일 나의 안색을 살피며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을 때 -40대 초반, 6년 차

애기 자는 거 볼 때 -40대 초반, 8년 차

집 샀을 때? -40대 초반, 9년 차

힘들었지만 첫아이를 갖고 가족이란 힘을 얻게 되었을 때 -30대 후반, 13년 차

학창 시절 결혼해서 이후 직장에 들어갔을 때 -50대 초반, 27년 차

아이를 낳아 함께 안던 순간 -50대 초반, 27년 차

캠핑 다니기 시작했을 때 -30대 후반, 11년 차


7. 결혼이 후회된 순간은?


언제나 내 편에서 힘이 되어줄 것 같던 남편이 실망시킬 때 -30대 후반, 결혼 7년 차

아빠를 꼭 닮은 아이들이 내가 싫어하는 아빠의 행동마저 같이 하고 있을 때 -30대 후반, 결혼 7년 차

친정이 멀다고 생각될 때 이 결혼 무효하고 싶어라~ -30대 후반, 결혼 4년 차

남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인상 팍 쓰고 있을 때 -40대 초반, 결혼 10년 차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싶을 때 -30대 초반, 2년 차

나의 ‘애인’이 실은 누군가의 ‘아들’이었음을 깨달았을 때. (남편 <시부모 아들 =효자!) -30대 후반, 결혼 10년 차

육아가 어렵다고 느낄 때 -30대 후반, 8년 차

명절에 시댁에 먼저 가 열심히 상 차리고 설거지할 때 -30대 초반, 5년 차

너무 많아 적기 곤란 -50대 초반, 30년 차

남편이 사업 실패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봤을 때 -50대 초반, 27년 차

친구들 연애하는 거 보면 너무 빨리 결혼한 것 같아 후회 -30대 중반, 5년 차

시댁에 일이 있을 때 -30대 후반, 11년 차

결혼식장을 나올 때부터? ㅋㅋ -40대 초반, 9년 차

하고 싶지 않던 성관계를 강요받을 때 -50대 초반, 27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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