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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십일프로 Nov 22. 2018

11호 "일은 합니다만"

언니네마당 제 11호 주문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언니네 마당입니다. 


11호 <일은 합니다만 > 크라우드 펀딩인 텀블벅이 성황리(?)에 마감되었습니다. 
'밀어주기'를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김병두 님과 협업한 굿즈 코긴자수 머리끈, 치리멘 오뚝이는 포장된 상태로 배송 대기 중입니다.^^

11호는 <일은 합니다만>은 내일 오전 중에 인쇄됩니다. 
11호는 혁신판으로 판형이 B5로 크게 바뀌었습니다. 
표지도 결정이 되었습니다. 어제 여러분이 투표 해 주신대로 1번으로 정해졌습니다. 
잡지의 외형만 새로운 게 아니라 만드는 과정도 조금씩, 그리고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11호는 다른 호보다 '참여 잡지'에 충실해서 참여자가 역대급으로 많았습니다. 
<언니네 마당>이 지속가능하려면 참여자만 관심이 있는 잡지가 아니라 왜 참여를 했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잠재적 참여자인 독자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 어떤 호보다 참여자가 많았다는 말은 일종의 관심이지만 참여자들의 내면 이야기에 
공감하고, 귀 기울이는 독자도 참여자니까요. 
<언니네 마당>은 독자 여러분의 한마디 응원을 먹고 살기도 하고, 
주문하는 여러분의 마음과 손길이 전해지면 편집부는 어깨춤을 춥니다. ^^

전국독립책방과 알라딘을 비롯한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기 전에 
선주문하시면 인쇄소에서 나오자마자 따끈한 책을 집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선주문 방법 (배송료 무료)

1. 신한은행 110-424-114405 (언니네 마당)으로 12,000원을 입금하시고
2. 성함, 받으실 주소, 연락처를 - 010. 3488. 3609
                                                   - 혹은 플러스 친구 @언니네 마당 으로 문자로 남겨주세요. 



일은 합니다만...다음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직업에 대한 일은 아닙니다. 일이 있어서, 일이 없어서, 일이 하고 싶어서, 일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일은 해야하는데 어떤 마음으로 일을 대할지, 일에 분노가 치민다면,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른다면...
이런 마음이라면 주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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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잡지 언니네 마당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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