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탐구 워크북: 나를 잊은 나를 위한 문장들

언니네 마당 특별호 텀블벅 펀딩을 시작합니다.

by 이십일프로

잃어버린 '나'를 찾아보겠다고 <언니네 마당>을 시작한 지 벌써 만 5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이들이, 참 다양한 반응으로 우리를 지켜봐 주셨어요. 어떤 이는 그게 뭐 하는 짓이냐,며 의아하게 보거나 걱정스럽게 보신 분도 계셨지만, 여자들이 모여 꼼지락꼼지락 뭔가를 하는 것 자체를 예쁘게 보거나, 심지어 응원과 열광을 보내주신 분도 많았습니다.


<언니네 마당>을 한 호, 한 호 낼 때마다, 편집진은 점점 더 고민이 깊어졌고, 헤맸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나'를 찾아 떠난 여행이 이렇게 힘든 여행이라는 걸 알았더라면 시작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그러나 이 긴 여행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우리의 삶은 덜 힘들고, 덜 고민스러웠을까요? 덜 헤매고 덜 혼란스러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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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펼쳐보았습니다. 무모하지만 흥미로운 이 긴 여행에서 잠시 쉬며, 긴 숨을 다시 들이마시기 위해 <언니네 마당>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다시 자문하고, 느끼고, 힐링했습니다. 그리고 <나 탐구 워크북: 나를 잊은 나를 위한 문장들>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우리에게 울림을 준 문장들을 한자리에 모아 책으로 엮어보았습니다.

책은 현재 제작 중에 있습니다만, 여러분이 미리 텀블벅을 통해 <언니네 마당>의 '나를 찾는 여행' 노잣돈(?)을 넣어주시면 더 신이 나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나를 마주하고 싶은 분,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아보고 싶은 분,
당신의 삶에 당신이 주인공이고 싶은 분,
그리고 매거진 <언니네 마당>을 응원하고 싶으신 분께 권합니다.
언니네 마당 특별호
<나 탐구 워크북: 나를 잊은 나를 위한 문장들>




언니네마당 특별호 <나 탐구 워크북: 나를 잊은 나를 위한 문장들> 텀블벅 펀딩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https://www.tumblbug.com/sistersmag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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