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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토 양일간 챗GPT와 놀았다.
챗GPT를 잘 알기 위해서 이론+경험이 중요하다.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반응하는 것은 다르다.
챗GPT,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사용한다.
호기심이 확장되어 내일에 적용되기 시작해야 그때부터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된다.
이 부분이 첫 번째 허들이다.
허들을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아직까지 검색이 더 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색엔진에는 ‘의외성’이 있다. 웹사이트를 넘나들면서 새로운 발견이나 경험들을 확장할 수 있다. 하지만 챗GPT는 내가 질문한 딱 그 영역에서만 보여준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이다. ”딱 그만큼“ 그렇기 때문에 관련분야의 전문성이 없으면 가끔 암담해진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고 오히려 그 부분이 장점이 된다.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하여 챗GPT에게 물어보면 된다.
예를 들자면, “내가 지금 웹사이트를 기획해야 하는데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구체적이고 아주 쉽게 중학생 수준이면 알아들을 수 있게 동내형이 설명해 주듯이 해줘. 그리고 너는 해당분야의 경력 20년 차 웹기획자야”라고 한글로 작성한 후 영문으로 번역해서 질문하면 된다.
그럼, 다음과 같이 대답해 준다.
아래의 답변은 챗 GPT4.0의 답변이다.
이제는 내가 질문을 어떻게 구성하고 만드는 가에 따라 “친구가, 선생님이, 동생이, 동료가, 연인이” 답변해 주는 것처럼 만들 수 있다. 그만큼 질문 세팅력이 중요하다.
오늘은 여기까지,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