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 마감
계획대로 되고 있다.
단, 한 가지만 제외하면 말이다.
바로 책 쓰기 다.
다음 주 3주 차 회고에서는 책 쓰기를 시작했다는 문장으로 시작하고 싶다.
나하기 나름일 것 같다.
실은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어서 이번주 회고를 쓰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그 생각보다 쓰고자 하는 욕망이 싸움에서 이겼다.
"올해는 나도 달라지고 싶은 것 같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닌, 나 자신이 만든 기준에 따라 기준을 넘어가고 싶은 것이 아닌가 싶다.
이번주 성과는 1월 첫째 주부터 진행해 온 중앙대학교 학생 대상으로 하는 4회 차 온라인 줌 강의를 마쳤다 는 것이다. 챗GPT를 활용한 셀프코칭(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활용법), 챗GPT 활용한 창업마케팅이다.
준비과정은 힘들었지만 끝마치고 나면 홀가분하다. 이 홀가분이 가끔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늘어짐으로 변한다. 그래서 오늘(일요일)은 빈둥거렸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이슈는 스타트업들의 협업을 위한 워크숍 사전 미팅을 마쳤다는 것이다. 3월경에 진행이 될 것 같다.
챗GPT를 업무에 적용하기 위하여 이런저런 시도들에 대한 첫 번째 결과물이 나왔다.
클립아트 제작과 아이콘 제작이다. 실은 내가 필요해서 만들었다. 픽토그램까지 하고 싶은데 에너지가 고갈되어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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