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모닝일기

[모닝일기] 창업캠프 마지막 날

2023년, 사적인 생각 기록하기-16

by 박희용

2박 3일간의 창업캠프 마지막 날입니다.

2023년 처음으로 시작되는 창업캠프라 걱정도 많이 하고 긴장도 많이 했습니다.


시작이 있으니 끝도 있네요.


창업캠프의 특별한 점은 참여학생들이 “무엇인가”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 안에서 팀을 짜고 팀원끼리 모여서 창업에 관한 새로운 형태의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과정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저도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이 안에서 팀원들 간의 의견충돌, 무임승차, 무리한 리더십등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의 경험들이 참여학생들의 경험근육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학생창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창업교육을 통한 기업가정신을 키우는 것은 좋으나 우연찮은 성공이 학생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요인을 미치는 것인지? 아니면 부정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창업의 어려움은 나이를 따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업의 성격 및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창업은 희망고문은 아닙니다.


자신의 믿는 세상을 위하여,

자신이 만들고 싶은 세상을 위하여,

자신의 온 힘을 다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다분히 현학적이고 두리뭉실한 이야기지만 제가 생각하는 창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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