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적인 생각 기록하기-21
"욕망"을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욕망이라는 단어가 긍정적인 가요? 아니면 부정적인 느낌인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욕망"이라는 단어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부정적이었습니다.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욕망에 충실하는 삶"이 자신의 삶에 좀 더 충실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있는 책이 욕망할 자유입니다.
(아직 읽지는 못했습니다.)
국어사전에서 욕망은 "부족을 느껴 무엇을 가지거나 누리고자 탐함, 또는 그런 마음"이라고 정의합니다.
욕망이라는 이야기를 쓰면서 어떻게 글을 마무리해야 할지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느낌입니다.
"욕망"이라는 개념에 대하여 그리 깊게 사색을 해본 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어설프네요.
내 안의 욕망이 열정이 되고 그것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서서히 내 삶을 바꾸지 않을까요?
무엇인가를 같고 싶다는 마음(제가 물욕이 넘쳐나는 인간이라)을 감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당당히 표현하고 그것을 같기 위해서 노력하고 움직인다면 어떨까요?
특정한 장소에서,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물욕이 저를 자극하네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탕진하여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닌, 그것을 같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 내 욕망을 충족시켜주지 않을까요?
이렇게 쓰고 나니 마음이 조금 후련해지는 느낌이네요.
짜증 날 때 저처럼 글을 써보세요.
그까이꺼 명품 자동차가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