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산업 종사자라면 꼭 읽어야 할 IP 비즈니스 이야기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때는 이영준 부회장은 뜨지 않고 그 역할을 맡은 박서준만 떴다. <이태원 클라쓰>는 박서준도 뜨고 박새로이라는 캐릭터도 떴다. 작지만 날 굉장히 기쁘게 했던 일이 있었는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차량 협찬을 했던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웹툰 속 박새로이 캐릭터를 매장 간판 모델로 세운 광경을 봤다. 드라마 배우가 따로 있는데도 웹툰 캐릭터를 쓴 거다.
씨네21,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 - '승리호', BTS 다루듯 마케팅 할 것이다", 2020.06.18.
"글로벌 OTT 기업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IP 기반의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이 서비스되더라도 이 콘텐츠들의 팬을 다시 카카오페이지로 끌고 오는 유기적인 연결을 추구합니다."
- 홍민영 카카오페이지 C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