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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교원교육

학습이 우선, 기술은 그다음

- 학생들의 기억에 남는 진정한 경험을 선사하기

by 교실밖

우선 강력 추천한다는 말로 시작하겠다. 요즘 미국에서 듀이 철학을 실천적으로 적용하는 사례가 많지 않은데 이 글은 생활과의 연결, 사회적 상호작용, 고차원적 사고 촉진 등 듀이의 '행함으로써 학습(learning by doing)'이 가진 문제인식을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다. AI의 도움을 받아 원문은 물론 이미지로 된 프레임워크까지 모두 번역하였다. 수행평가 무용론이 나오는 이때 꼭 읽어야 할 자료다. 오랜만에 좋은 자료 만났다.


100여 년 전, 미국의 철학자이자 교육자인 존 듀이는 그의 기념비적인 논문인 '나의 교육 신조(My Pedagogic Creed) '(1897)에서 '행함으로써 학습(learning by doing)'을 소개하며 교사들이 학교 학습을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연결하도록 장려했다. 그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고차원적 사고를 촉진하는 체험 활동이 이해를 심화하고 기억력을 향상한다고 주장했다.


오늘날, 흔히 '경험 학습'이라고 불리는 이 아이디어는 교육의 핵심 모범 사례로 남아 있다. 학생들이 실제 맥락에서 자신의 이해를 적용할 때, 그들은 학습 과정을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설계자, 창작자, 협력자, 그리고 문제 해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학습이 우선, 기술은 그다음(실천 편)

이러한 진정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는 교실 교육과정과 실제 경험을 연결하는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몇 년 전, 필자는 수업에서 기술 사용을 평가하는 연구 기반 접근법인 'Triple E Framework(Kolb, 2017)'를 개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교육자들이 수업에서 기술 사용이 학습 목표를 향상하고 학생들의 사고를 실제적이고 실제적인 적용으로 확장하는지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과연 이 도구들이 진정으로 가치를 더할까?






이 프레임워크의 세 가지 구성 요소, 즉 참여(engagement), 향상(enhancement), 확장(extension)은 경험 학습을 설계하고 평가하는 데 필수적이다. 독립적인 연구(Schatzke, 2019)를 통해 검증되었고 교육자들이 널리 채택하고 있는 이 세 가지 E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진정성 있는 경험을 중심으로 기술 중심 수업을 진행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다음은 3E에 대한 간략한 정의와 교육자가 기술 사용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학습에 의미 있게 참여하고, 학습을 향상하고,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이다.


학생들은 의미 있고 관련성이 있다고 느껴지는 경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가장 잘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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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및 원문 전체 읽기는 링크 클릭~^^

https://cafe.naver.com/lovekyocom/3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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