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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교실밖 Dec 22. 2019

초겨울, 강변

오랜만에 강변 산책 중이다. 제법 초겨울 정취가 느껴진다.
적당히 서늘하고, 적당히 무채색에, 적당히 조용하다.
둑 너머 차량 소리가 꿈결에서 들려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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