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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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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밖
Aug 1. 2021
목수국은 화려하지 않으나 보는 사람 마음을 충만하게 한다.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일층에 살 때 넓은 정원이 바로 앞에 있었다. 그곳에 목수국이 있었지. 라일락도 몇 그루. 소나무와 벚나무, 그리고 잔디가 촘촘하게 깔려 있었다.
...
비는 간간히 내리는데 우산을 들고 산책 나왔다. 강가에 핀, 아직은 연두빛이 섞인 목수국이 탐스럽다.
꽃
말이 무정, 냉정이라고 하니 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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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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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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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캔버스
저자
'인공지능이 답할 때 교육은 무엇을 묻는가'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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