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담화
빈둥빈둥
by
교실밖
Nov 7. 2021
곱게 물든 단풍은 이쁘지만 화려할수록 허전하기도 하지. 그 속에 소멸로 가는 시간의 흐름이 있기 때문. 비가 한 차례 내린 후 추워진다고 한다.
아
무튼 지금은 빈둥빈둥...
keyword
단풍
소멸
내일날씨
21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교실밖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지훈이의 캔버스
저자
'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구독자
87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을 깊다
코스모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