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담화
길 위의 시간
by
교실밖
Dec 3. 2021
어제 오늘 계속 길 위에 있다. 시속 300킬로미터로 달린다는 고속 열차는 얼마나 사람을 편리하게 할까. 사실은 그 반대다. 빨라진 이동 시간 덕분에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 시간은 더 늘어났다. 아니라고? 아님 말고.
keyword
고속
일상
일
19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교실밖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지훈이의 캔버스
저자
'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구독자
87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아침 나한송
아침, 한가함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