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일상담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교실밖 Sep 23. 2022

다시 아침

이번 출장업무 2일차 아침

어제 일정 추진하느라 온신경을 썼더니

행사 끝나고 몸이 녹초가 됐다.

숙소에서 잠든 것 같은데

눈을 뜨니 아침이다. 

아침은 빛가리개 사이로

무모하게 밀고 들어다.

뭔가 손해본 듯한 이 기분 무엇?


매거진의 이전글 서쪽 하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