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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바람 좋은 봄날이었다
by
교실밖
Apr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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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자락길을 한 바퀴 돈 다음 인왕산 초소책방에 갔다. 청와대를 지키는 초소가 있던 자리여서 이름이 그렇게 붙었다. 그곳에서 홍차라테와 빵을 먹었다. 싱그러운 대기와 시원한 바람이 좋았다.
오랜만에
2만 보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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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캔버스
저자
'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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