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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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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밖
Nov 1. 2023
창경궁에는 백송이 있다. 글자 그대로 나무의 껍질이 흰 소나무다.
중국에서 들여왔다 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희귀한 나무다. 창경궁 갔을 때 춘당지 옆 백송을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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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소나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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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캔버스'를 비롯하여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종이책의 실종 시대에 여전히 그 물성과 감촉을 느끼며 읽고 쓰는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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