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감자해커님께서 작성했습니다. 벨레 매거진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저분한 책상 위를 어떻게 깔끔히 정리할까? 자주 사용하는 물건, 헤매지 말고 한방에 찾을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주목~! 이번 포스팅은 벨레 매거진의 두 번째 M stuff인 책상 정리함입니다. 정식 명칭은 '벨레 책상 정리함'
이름이 왜 책상 정리함일까?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 '벨레가 추구하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한 최대의 자유를 누려라'의 모토에 따라서 정해진 이름이라고 해요!
벨레 책상 정리함의 금속판에는 규칙적으로 뚫려있는 원형 모양의 타공에 거치함을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홀이 있는 곳에 물건을 자유롭게 걸 수 있지만, 자유 속에서도 규칙이 필요하다는 뜻깊은 의미가 담겨있답니다.
벨레 책상 정리함의 모든 소재는 금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배송 중 손상을 막기 위해 위에처럼 완충재와 비닐포장으로 꼼꼼히 감싸인 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간단히 기본 구성품에 대한 설명이 그림으로 잘 표시되어 있어요!
벨레 책상 정리함의 구성품은 타공 된 보드판, 그리고 물건을 담을 선반, 컨테이너, 훅이 제공됩니다.
보드판의 타공 된 구멍 사이에 컨테이너를 살포시 걸쳐두면 됩니다.
컨테이너는 위에 보이는 작고 큰 2종류가 들어있습니다.
책상 정리함의 무게를 지탱해 줄 받침대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무거워서 어떤 물건을 올려두어도 잘 쓰러지지 않았어요.
벨레 책상 정리함 조립해보기!
하이퍼 랩스로 빠르게 조립과정을 촬영해 보았어요~조립은 너무 간단하고 편리했어요. 게다가 컨테이너 구성품을 내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으니까 조립에 정답이 없다는 과정이 재밌더군요. 저는 가장 기본이 되는 매뉴얼 정석 방법부터 사용해 보았어요.
벨레의 책상 정리함을 어떻게 배치하실지 상상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랍니다~
완성된 벨레 책상 정리함 모습입니다~ 블랙의 색상이 고급 지면서도 알루미늄의 차가운 금속 촉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기는 285 x 235 x 80mm입니다.
표면은 만졌을 때 금속의 거친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그 이유는 와일드한 맛을 살리기 위해 거칠게 아노다이징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금속 재질이어서 손이 베이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모든 모서리 부분이 부드럽게 가공 처리가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쓸 수 있었어요.
구성품으로 동봉된 마그네틱 패치입니다. 저기에 자성이 있는 물건은 모두 부착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갤럭시 버즈 프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부착하니까 착~하고 붙더군요. 이어폰을 여러 개 쓰다 보니 깔끔하게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벨레의 첫 번째 M stuff인 벨레 오프너 역시 붙여서 보관할 수 있고요~
다음은 훅으로 간단하게 걸 수 있는 구성품이 2개 들어있습니다. 저는 뭘 걸어둘까 고민하다가~
PC 앞에서 쓸 게이밍 헤드셋을 걸어두었습니다. 안 그래도 게임하고 나면 어디 보관할 때가 마땅치가 않았는데 이걸로 헤드셋 거치대 해결!
이번엔 갤럭시탭 S7의 SPEN입니다. 모나미 153 SPEN은 자성이 없어서 태블릿에 부착 보관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사용할 때마다 어디에 두었더라~ 찾곤 했었어요.
요렇게 벨레의 책상 정리함에 쏙 보관하니 책상 위도 깔끔해지고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헤맬 필요도 없어졌어요!
이번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지금 주력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 에어팟 프로, 보스QC이어버드 3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밖에서 쓰다가 집에 도착하면 대충 책상 위에 툭 던져놨었거든요.
이젠 벨레의 책상 정리함으로 위에처럼 깔끔하게 이어폰 케이스도 정리 보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리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여분의 스마트폰! 책상 위에 원래는 박스 상자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항상 꺼낼 때마다 과정이 불편했거든요.
이제 벨레의 책상 정리함 컨테이너 안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3대까지 들어가네요 ㅎ
이번엔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 책상 위 컴퓨터 앞에서만 쓰는 안경입니다. 쏙 꼽아놓고 필요할 때만 빼서 쓰기 편리했어요!
짜잔~ 제가 벨레 책상 정리함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책상 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물건을 빠르게 꺼내기 위한 퀵 서랍으로 구성해 보았답니다.
뿐만 아니라 책상 위에서 태블릿 거치대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위에 갤럭시탭 S7이 12.4인치 디스플레이인데 사이즈가 맞춤 태블릿 거치대처럼 신기하게 딱 맞았어요.
블루투스 키보드에 무선 마우스까지 사용하면 간단한 서브 노트북이 탄생합니다.
갤럭시탭 A 8인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도 거치해서 써봤습니다.
책상 정리함의 매력은 어떻게 사용할지 정답이 없다 보니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 나온다 할까요? 저 같은 경우는 IT 기기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벨레 책상 정리함에 독특한 물건이 쌓였던 거 같아요~
벨레 매거진 독자 여러분들은 책상 정리함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궁금하네요. 자신만의 개성을 벨레의 책상 정리함으로 표현해 보세요! by 벨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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