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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레매거진 Aug 04. 2021

벨레 에코백 찐 사용기

벨레스터프 찐 리뷰 1탄



"내가 환경운동에 앞장설 수는 없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운동가들의 마음은 이어받을 수 있으니까."




반가워, 사진 촬영과 등산을 좋아하는 벨레의 뉴 페이스 로이라고 해.


이번에 벨레 에코백에 대해서 솔직한 사용 후기를 작성할게

내가 사용하고 느낀점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봐줬으면 해


나는 지금까지 에코백은 수납 목적보다는 패션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은 딱히 없었지.


평일은 원래 메고 다니던 출근용 가방이 있고, 쉬는 날에는 주로 카메라 수납이 가능한 전용 가방을 들고 다녔으니까.



제 : 반가워 나의 첫 에코백


먼저 외관은 화이트 캔버스 천에 welle 로고와 멜로우 스피커 모양이 프린팅 되어 있어 깔끔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여름이라 그런지 흰색 컬러가 더워 보이지 않아서 좋더라.


생소한 아이템이긴 하지만 이번 출사에서는 카메라 가방 대신 에코백을 메고 출동했지.


부제 : 출사 준비물


평소에 카메라 가방에 넣고 다녔던 구성품들을 에코백에 수납해 봤는데, 이 날은 비 소식이 있어서 평소 구성에 우산까지 추가했는데도 여유 공간이 남을 정도로 넓은 수납공간이 인상적이었어. 


원래 메고 다니던 가방은 똑같은 구성으로 수납하면 남는 공간이 없고 더욱이 우산 넣을 공간도 없어서 따로 들고 다녀야 했거든.

어깨에 메었을 때 착용감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어깨 끈 길이도 적당해서, 몸에 착 감겨 흘러내리지 않더라.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입구가 넓게 펴지는 에코백의 구조인 거 같아.

이동이 잦은 촬영 날이었는데 카메라를 빠르게 넣고 꺼내면서 장소를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안주머니의 부재야. 하지만 갓성비를 감안한다면 좋은 아이템인 거는 확실해.



이번 출사에 만족감이 상당히 높아서 앞으로도 촬영 나갈 일이 있을 때 자주 사용할 것 같아 


※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4점 (★☆)






* 본 글에서는 직접 찍은 사진만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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