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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레매거진 Aug 02. 2021

벨레 데스크 트레이로 나만의 책상 정리 완성~

[본 콘텐츠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감자해커님께서 작성했습니다. 벨레 매거진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벨레 매거진 독자 여러분, IT 기기를 사랑하는 감자해커입니다. 요번 리뷰는 벨레의 특별한 M stuff 4번째 프로젝트, 데스크 트레이 오거나이저 책상 정리함을 가져와봤어요!


책상 위, 화장대 위, 화장실 등 여러 가지 물건을 담아둘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배송 포장은 요렇게 비닐로 흠집이 나지 않도록 잘 감싸져서 왔습니다~ 

벨레의 데스크 트레이 오거나이저 책상 정리함은 요렇게 생겼어요! 사각형의 트레이에는 자주 잃어버리는 나만의 물건을 두면 되고요. 뒤쪽엔 언덕 모양 턱이 비스듬히 있어서 얇은 물건을 올려두면 됩니다. 

색상은 총 3가지로 Brick Red, Pea Green, Milky White로 각각 독특하고 갬성이 느껴지는 색감이에요~ 요즘 인테리어로 유행하는 파스텔톤의 느낌입니다. 저는 Pea Green 색상으로 리뷰합니다. 

벨레 데스크 오거나이저의 뒷면 모습이에요.! 

아래쪽을 쏙 가볍게 누르면, 위에처럼 작은 공간이 나오는데요. 

요기에 간단히 필기구를 넣을 수 있겠더군요. 뭔가 생각의 전환이랄까, 아래에 숨은 공간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ㅎㅎ 보통 물건을 받으면 아랫면은 잘 안 보게 되어서 지나칠 뻔했습니다.


비상금을 여기에 넣어둬도 되겠다는.. 생각이 순간 들더군요.. 희희 

뒤판 가운데에는 welle의 로고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도 모서리마다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흔들리거나 미끄러지지 않았어요. 

전면에는 'I bring what I love that I do not know what you want'라고 적혀있네요. 내가 사랑하는 것을 가지고 옵니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 무게는 406g으로 굉장히 가볍고요. 소재는 ABS입니다.  

저는 이곳 벨레 데스크 트레이 오거나이저 책상 정리대에 무엇을 담을까..? 고민하다가 제 취향과 성향이 담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들을 넣어보기로 했어요. 이리저리 구석에 박아둬서 오랜만에 음악 들으려고 하면, 어디에 두었더라? 고민하게 되거든요.


책상 한편에 벨레 데스크 트레이에 모아두었더니 더 자주 찾게 되더군요. 

평소 카메라를 좋아하다 보니, 여러 렌즈를 모으기도 합니다. 필요한 렌즈를 그때그때 빠르게 쓰기에도 저는 좋겠더군요~ 

아님 요새 더운 여름철! 각종 리모컨이 집에 다들 굴러다니는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저도 집에 에어컨 5대 + 선풍기 4대를 쓰다 보니, 기기마다 리모컨이 어디에 있지? 찾게 되더군요. 

요렇게 여름철 필수인 가전기기들의 리모컨, 혹은 TV 리모컨을 벨레 트레이함에 모아서 거실 테이블이 두면 리모컨이 어디에 있었더라~라는 고민을 안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벨레 데스크 정리함에 무엇을 담아두실 건가요?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담을 수 있는 데스크 오거나이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by 벨레 매거진



<지난 콘텐츠>

타인의 취향을 엿보는 공간, <벨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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