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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레매거진 Jul 27. 2021

벨레 매거진 stuff, 벨레 데스크 트레이

[본 콘텐츠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덕질남녀님께서 작성했습니다. 벨레 매거진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타인의 취향을 엿보는 공간, 벨레 매거진의 stuff 벨레 데스크 트레이

이번에도 벨레 매거진에서 흔하지만 흔치 않은 신박한 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벨레 매거진 stuff는 벨레 데스크 트레이.


흔하게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벨레가 만들면 무언가 특별해지죠~


이번 stuff도 그러했습니다. 

화이트박스를 열어보니 역시나 화이트 비닐로 포장이 된 벨레 데스크 트레이. 

일단 사이즈가 넉넉하고 끝에 역삼각형 홀더가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이 벨레 매거진 제품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화면에는 안 보이나 welle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같은 화이트라서 전체적으로 도드라져 눈에 거슬리는 것이 없이 깔끔하고 순수해 보이는 데스크 트레이예요.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어 사용 시 다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합니다.


그리고 모서리 라운드가 고급스러움에 일조하는 거 같아요^^ 

다른 각도에서 본 역삼각형 홀더와 트레이 안쪽입니다. 

뒤집어 보았어요.


벨레로고가 보이고 각 귀퉁이에 미끄럼 방지패드가 원형으로 깔끔하게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히든 공간!!!


작지만 잘 잃어버릴 수 있는 것들을 보관하기에 딱일 거 같습니다. 

거실 테이블 위에 리모컨을 담아보았습니다.


워낙 리모컨들이 많아 한 군데 수납하기 좋을 거 같아서요~


하지만 왠지 데스트 트레이가 제자리를 못 찾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탁으로 가서 아무렇게나 늘어져있던 건강보조제와 우리 냥이들 간식을 올려보았어요.


이곳이 데스크 트레이의 자리가 맞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장대를 쓰지 않는 제가 서랍장위에 화장품들과 액세서리를 올려놓은 것을 정리해봤어요.


트레이 부분에는 화장품들을 놓고 홀더 부분에는 평소 자주 착용하는 시계와 염주를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벨레 데스크 트레이는 화장품 정리 트레이로 사용 중에 있어요. 

벨레에서 만든 stuff 데스크 트레이는 컬러도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청초한 느낌의 화이트에 디자인적으로도 실용적이었어요.


거실에서도 식탁에서도 그리고 화장품까지 정리가 되는 다용도 트레이!!!


역시 데스크 트레이 하나를 만들어도 벨레니까 다르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by 벨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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