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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기업가 정신

행복도 훈련의 영역이다. 

셀리그만은 비관적인 사람과 낙관적인 사람을 비교 설명할때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실패 같은 부정적인 일이후의 실패의 감정을 경험하게 되면 거기서 멈춘다고 한다. 


반면에 낙관적인 사람은 거기서 더 나아가 의식적인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즉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노력은 긍정적인 사람에게서 보이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를 최근에는 기업가정신으로 도전정신을 표현하는 것 같다. 




결국 인과의 개념처럼 


실패는 좌절감을 낳고, 성공은 성취감을 낳는다. 

 

둘다 감정은 계속 그 감정을 유지시키고자 하는 보수적 성향을 가지고, 지속하여 그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 감정의 항상성에 비추어 이해 할 수 있다. 


설명은 그럴듯 하지만 지속된 실패와 좌절감을 어떻게 새로운 도전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


살다보면 부익부 빈익빈이 적용되는 것이 많다. 


그 핵심에는 바로 이러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개인의 태도가 있다. 


실패가 오고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 

멈추고 호흡을 하자


다시한번 힘을 내자

죽을 힘을 내서 힘을 내자 

여기서 힘이란 내가 할수 있는 최소한의 의지로 잡을 수있는 것이다.

손을 뻗어 그것을 잡아라. 

 

행복도 훈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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