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없는 부부로 산다는 것

by 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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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홀로 정체되어 서 있는 것 같은 시간,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서글프고 외로웠어요. 남들은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걸음을 하는 기분. 그런 제가 ‘반드시 높은 곳에 서 있지 않아도 주어진 자리에서 또 다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부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인생이 ‘성취’라고만 생각하면 한없이 조급해집니다. 아무리 빠르게 성취해내도 하나의 과업 뒤엔 또 다른 과업이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게 삶이니까요. 속도에만 집착하다 끝나는 인생이라면 효율적일지는 몰라도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인생을 ‘성취’가 아닌 ‘성숙’으로 바라볼 때 조금씩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결과가 빨리 안 나오면 여전히 답답해하는 성격 급한 저도 이제는 겉만 그럴싸한 쭉정이가 아닌 조금 느려도 속이 꽉 찬 알곡 인생을 꿈꿉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토닥이면서요.방향만 바르게 걸어간다면 조금 늦게 가도 괜찮아.


살아보니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더라!
- 웰시네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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