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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만월 May 19. 2024

쉼; 의지합니다

하느님 말씀과 성가

오늘 교중미사 시간

성령 강림 대축일 맞이

봉헌하며 뽑은 하느님 말씀


슬기: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고

그것에 맛들일 수 있는 슬기로움을 주는 은사


그리고 들리는 가톨릭 성가 151번


주여 임하소서 내 마음에

암흑에 헤매는 한 마리 양을

태양과 같으신 사랑의 빛으로

오소서 오 주여 찾아오소서

뜨거운 눈물로 평안을 얻고 갑니다.

한없이 부족한 저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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