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나는?

며칠째(Feat. 음악)

by 세만월

매주 토요일 수업을 들으면서

준비 중인 논문의 기본 틀을 잡았다.

이해와 실제라는 개론서를 며칠째 들고 다닌다.

무겁다.

공들여 들고 다녀도

펴지 않으니 소용이 없다.

팔이 아프다.

손도 아프다.

테이블에 꺼내 놓아도

펴지 않으니 소용이 없다.

사진 한 컷의 배경일뿐이다.


때론 배경일 때도 좋다.

때론 글을 따라갈 때도 좋다.

때론 멈춰 있을 때도 좋다.

때론 쉼 없을 때도 좋다.

때론, 지금은 무엇이 좋을까 나는?


토이, Epilogue

유희열, 어렸을 때 그 자리

모리꼬네, La Califfa

모리꼬네, On Earth as it is in Heaven

모리꼬네, Childhood and Manhood

모리꼬네, Once upon a time in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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