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기도를 올립니다.
주님의 속도가 있을 터인데
제가 그 속도를 알아차리고
주님의 속도대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삶은 휘몰아칠지라도
물처럼
흘러가는 대로
유유자적히 살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분의 처지를 모릅니다.
아는 바가 없으나
지혜가 필요하면 지혜를
체력이 필요하면 체력을
물질이 필요하면 물질을 허락하여 주셔서
그분이 계획한 모든 일에
주님 안에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내담자들의 가치관을 묻는,
물어(봐) 줄 수 있는
상담사가 되고 싶습니다.
도와주시옵소서.
피정 이후 매일매일
묵주기도와 성체조배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흔들림 속에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불안함 속에서도 평온함을 저버리지 않는
믿음 안에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