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인생을 그리 심각하게 대하지 않기로 한다.
매일 ‘의미’에 대해 떠올리는 건 여러모로 해롭고 또 괴롭다는 누군가의 문장을 읽은 것 같다.
나는 그저 매일 눈을 떴다가 감는다.
출근했다가 퇴근한다.
가끔 열심히,
그보다 더 자주
그냥 되는대로 산다.
여전히 많이 계획하고 거의 실천하지 못한다.
나도 한 때는 모든 게 만족스럽지 않았다.
혁명을 꿈꿨다.
폴이 그랬지. 모든 삶은 작고 크다고.
그것이 나의 유일한 위안!
말하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들은 말로 할 수 없는 것들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