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 밤, 방바닥에 엎드려 김애란의 산문을 읽다가
갑자기 아버지에게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
‘아버지, 사람 조심, 차 조심, 코로나 조심하세요’하고.
김애란은 좋은 작가임이 분명하다.
말하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들은 말로 할 수 없는 것들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