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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E SAW Jul 14. 2019

#주말엔 숲으로

어린이를 만나는 모두를 위한 뉴스레터, 마흔세번째 이야기

여름을 알리는 장마가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벌써 소강상태가 되면서 무더위가 시작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정말 2019년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저는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합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비가 쏟아진 다음 날을 좋아하죠. 왠지 공기도 한껏 깨끗해진 느낌이고 매일 다니던 길가의 나무에선 생명력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더위에 시달리던 잎사귀가 선명한 녹색 물감을 덧칠한 듯 건강하게 푸르러집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느낌이랄까요? 


이번 주 SEE SAW에서는 장마가 끝나고 가장 먼저 찾아가면 좋을 숲 놀이터를 소개합니다. 평범한 식물원이었지만 다섯 명의 거인을 만나 거인이 사는 숲이 된 신비로운 놀이터, 서울에서 탁 트인 자연을 만나게 해주는 다양한 숲 공원입니다.


어린이를 만나는 모두가 숲속 놀이터에서 마음속 푸르름을 한껏 충전하길 바라며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아이와 가기 좋은 제3의 공간] 거인이 사는 숲, 평강랜드

아빠 건축가 고기웅: 오며 가며 자연스레 친구를 만나는 동네

주말엔, 북서울꿈의숲?

주말엔, 서울숲?

이번 주말엔, 우리 동네 숲,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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