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스튜디오가 준비한 5월의 행사를 소개합니다.
스토리스튜디오 혜화랩(Story Studio)은 이야기를 읽고 보고 듣고 만드는 일이 궁금한 12-19세 청소년들을 위한 열린 작업실입니다. 누구든지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발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기획하고 만들어 세상에 알릴 수 있습니다.
스토리스튜디오는 이야기를 사랑하는 12~19세를 위한 열린 작업실입니다. 현재는 예약 기반으로 공간을 방문할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스토리스튜디오가 준비한 5월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오페라 보며 수다 떨기]는 오페라를 잘 몰라도, 좋아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성악가와 함께 오페라를 보며 수다를 떠는 모임입니다. 오페라 '라보엠(La Bohème)'을 고전 오페라, 현대 오페라의 두 가지 버전으로 보면서 오페라를 보는 다양한 시선과 방법, 각자가 받은 감동과 생각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합니다.
- 내용: 오페라 ‘라보엠’을 고전과 현대 오페라로 보면서 같은 오페라가 어떻게 다르게 표현될 수 있는지 각자 느끼고 들은 것을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연출, 목소리, 가사, 음악 등 오페라를 보는 다양한 시선과 방법, 그리고 각자가 받은 감동과 생각을 나눕니다.
- 함께 볼 오페라: 오페라 '라보엠'을 2가지 버전으로 살펴봅니다.
1) 고전 오페라: 1967년 라 스칼라 프로덕션의 '라보엠'
2) 현대 오페라: 2012년 잘츠부륵 오페라 페스티벌의 '라보엠'
- 일정: 5/23(토) 오후 4시 ~ 5시 30분
- 장소: 스토리스튜디오 혜화랩 (서울 종로구 대학로 116 3층)
- 오페라라는 장르를 좋아해 보고 싶은 14~19세 누구나
- 오페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사람이 주변에 없어 아쉬웠던 14~19세 누구나
- 가요뿐 아니라 오페라 노래에 관심 있는 14~19세 누구나
-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잔잔한 감동과 위로가 필요한 14~19세 누구나
- 어릴적 고음의 발라드 노래를 부르기 좋아하다가 지금은 성악가가 된 택성님, 고등학교 중창단 활동을 하며 성악의 꿈을 키워온 수미님
오페라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을 나누고 싶어요. 따분한 오페라가 아니라 재미있는 오페라가 되길, 오페라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참가료: 무료
- 신청 링크: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공간 방문 프로그램 참여하기: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공간 방문 프로그램 참여하기:
스토리스튜디오의 소식은 SEE SAW 뉴스레터와 브런치, C Program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먼저 소개합니다. 지금부터 스토리스튜디오가 만들어갈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글: C Program Play Fund 김정민 매니저
문의: storystudio@see-art.org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ello_story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