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후라이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음식이다. 하지만 나는 몰랐다. 그것이 가져오게 될 공포를…
나는 계란을 팬 위에 올렸다. 그것은 곧 지글거리며 익기 시작했다. 설탕… 설탕이 어딨지? 나는 그것을 찾아 계란 후라이에 뿌렸다.
“무슨 짓인 겐가!”
나는 그 목소리를 듣고는 어리둥절해했다. 그러다 나는 믿기지 못할 사실을 깨달았다. 계란후라이가 말을 하다니?
“설탕이라고? 계란 후라이에?”
“뭐… 뭐야, 계란 후라이가 어떻게 말하지?”
“왜 못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보다 어서 불을 끄세! 내 엉덩이가 타고 있단 말이야!”
나는 당황하며 인덕션의 스위치를 껐다.
“휴. 다행이군. 그보다 무슨 생각으로 나에게 소금 대신 설탕을 뿌린 겐가?
“그게 더 취향인걸.”
“이런! 근본을 모르는 친구군. 내가 요리가 뭔지 말해주지!”
계란후라이가 떠들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을 듣다가,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것을 먹어 치웠다.
달콤한 게 맛있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