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프로에
혼자 사는
일상을 리얼리티로
노출이 많이 되어서...
젊은 친구들이 혼자 사는 걸 도전한다.
물론
박수를 보내는 쪽이다
하지만
준비 없이 혼자 살다 보면
생활의 질
배려하며 사는 법도 잊어버린 듯하다.
혼자 살다가
다시 가족과 합가를 하면
의외로 다툼이 많이 생긴다.
혼자 살 때는
새벽이고 맘대로 하고 살아도
옆집에 피해가 안되면
그런대로 괜찮다고 느낀다.
하지만
같은 공간에서
생활을 하면 서로 배려를 해야 된다.
새벽에 화장실을 사용해도
조용히 해야 되며
물을 마셔도 조용히...
혼자 살 때의 생활습관으로
새벽시간에도
한 공간을 누비면
다른 가족들에게 피해를 준다.
서로 고통이 된다.
진정으로
혼자 살려면
주변을 배려하는 습관과
경제적 독립을 하고
독립을 계속 유지할 때
진정한 나 혼자 산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