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직업!

즐거우면 되었다.

by 파워우먼

드디어 사무실 오픈 준비를 다 했다.

10년 전에 오픈하고 다시 오픈 준비를 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이 1주일을 그냥 보냈다.


교육받고 수료증 받고

사무실 계약 후 도장 만들고

구청 가서 개설등록 신청하고 신청 후 3~4일 걸리고

기다리는 동안 공제보험 가입해두고

개설등록 완료되면 인장 가지고 구청 다시 방문하고

구청 방문 후 세무서 가서 사업자등록증 신청하고

사업자등록증은 당일~이틀 후 나오고

사업자등록증 나오면 사업자 통장 만들고

명함 만들고 간판 바꾸고 계약에 필요한 홈페이지 회원 가입해두고

이렇게 정신없이 1주일을 보냈다.

혼자 하려고 하니 자차가 없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10년 만에 다시 오픈한 나의 사무실은 준비를 마쳤다.


10년 전에 난 직장을 다녀야 되나 고민을 했다.

하지만 재미있게 일하는 직업이 필요했다.

물론 아이들도 키워야 돼서 자유로운 직업이어야만 했다.

내가 선택한 공인중개사라는 직업

난 이 직업이 좋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더 좋다.


앞으로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또 다른 직업은 강연 가이다.

현 직업을 하면서 강연가가 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이다.

몇 년 후 나의 모습을 언론매체에서 보게 되는 날을 기다리며...

현직에서 열심히 재미있게 일하며

머지않아 다른 날개로 비상할 수 있기를 꿈꾼다.

이전 18화혼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