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권과 로고
가게를 계약하고 아주 아주 약간의 인테리어 (가벽제거)를 하는 동안,
며칠 시간이 떴다.
해야할 일 중, 로고 및 상표권 등록이 있었는데.
크몽을 통해 로고 작업을 하고, 상표등록 플랫폼을 통해 상표권을 등록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온라인에서는 '군중심리'가 중요한 듯하다.
특히 로도 디자인 쪽은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후기가 중요한데, 크몽 '댓글' 건수를 기준으로 업체를 고르고 있다.
간단하게 문의를 해보니, 의뢰서가 필요하고 의뢰서에는
브랜드명 / 회사명 / 의미 / 서비스 등에 대한 소개 / 원하는 느낌 (벤치마킹)
로고 유형 (텍스트, 마크, 엠블럼) / 로고 분위기 등을 작성해서 넘기면 되는 듯 하다.
확실히 이 부분은 팀장님 (울엄마 : 식품연구팀장)과 상의 후 진행해야지.
금액은 약 20만원 정도 한다.
상표등록은 대행업체들이 많아서 더 어렵다.
그래서 '마크인포' 및 '상표맨' 같은 특허 및 상표 플랫폼에 의뢰하려고 한다.
일반과 급속이 있는데 금액은 두배 이상 차이난다.
(*일반 : 1년6개월 이상, 급행 : 3개월)
상표라는게 첨에는 인지도가 없어서 문제 없지만,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 진행하려고 한다.
(*한번 해보면 또, 경험이 되니까요 ^^)
상표에서는 '카테고리 (류)'를 잘 골라야 하고 '지정품목' 또한 잘 선정해야한다.
(*동일한 상표라도 카테고리가 다르면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
이거 좀 헷갈려서 온라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테고리를 늘리면 돈이... 두배 세배가 된다.)
일단 브랜드 명이라서 비비고 처럼 제품명으로 진행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상호명'도 추가하려고 한다.
상표 플랫폼 금액은 복잡한데,
상표 신청(출원)까지 급행은 40만원대, 등록이 되면 20만원 대가 된다.
결국 등록까지 하려면 70만원 초반이 드는 것으로 보인다.
(훔... 돈이 없는데 ㅜㅜ 얼른 전세가 빠졌으면 좋겠다. 집 내놓고 싼 월세로 가려고요.)
오늘 (10월 17일) 기준으로 얼른 문의해서 신청까지 진행해봐야지!
(진행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