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대한민국 가끔 그 책임감이 너무 무거워서 도망가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한 번쯤 도망가는 것을 권한다.
뒤에 벌어질 일들은 생각 말고, 세상에서 가장 무책임한 태도로, 가방엔 이기심 잔뜩 챙기고, 돌아오려면 한참 걸릴 아주아주 먼 곳으로 말이다.
도망에 성공하면 당신은 값진 휴식으로 재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도망에 실패한다면, 당신은 이미 그 상황을 감당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스스로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 깨닫지 못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