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번째 하늘

20230112

by 빛구름
수원, 대한민국

혼잣말에 답장이 올 때,
생각난 친구에게 먼저 전화가 올 때,
한 숨 같은 넋두리가 저 촘촘한 하늘에 닿을 때,
하늘에 예쁜 구름내음과 나무가 추는 춤이 마음을 위로할 때,


나는 여전히 여기 있고, 당신은 그런 내가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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