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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날에 읽는 시
그러나 그는 충분히 이해되었다
문태준 '강촌에서'
by
겨울달
Nov 28. 2018
가도 가도 넓어져만 가는 강을, 말하지 않고 걸어도 충분히 이해되는 사람. 그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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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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