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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이 Jun 22. 2016

말로만 듣던 셀프 인테리어 3일차

조명과 전기배선을 점검하는걸 기억하자

공간을 지배하는 자!!


외쳐서 뚝딱 해버리면 좋겠지만.


세상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불을 한개 켜봤다.


대략 저런 조도의 조명.


어벤져스도 CG빼면 허탈하던데, 지금 유리창이 딱 그 모냥이다.

흐으음.


여길 어떻게 ..하지..


화장실과 씽크대 작업이 남았다.


으윽.


어쩐다..


지금 고민하는 이유는 너무 막막해서다.


하지만, 뭐, 우리 회원분들이 알아서 잘 해줄걸로 믿는다 ㅋㅋㅋ




조명, 배선을 꼼꼼하게 체크하시는 햇님인사님


조명과 휘도가 괜찮은 LED 조명을 가져다 쓰고, 배선을 2개로 정리해서 최대한 관리비를 절감하도록 했다. 


소중한 회비로 운영되는 공간인만큼 처음부터 꼼꼼하게..!



작업하느라 사진을 별로 못 찍은건 아쉽지만, 조만간에 또 찾아뵙겠다 ㅎㅎ


그럼 내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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