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 삽화 만들어보기

둘째 딸이 아파서 설사를 하고 구토를 했다. 월요일에 학교를 갈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를 하던 중에 논문에 들어갈 그림을 고치던 남편이 뜬금없이 '아픈 딸 그려줘'이런 내용으로 그림을 자동으로 그려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게 있어? adobe illustration 2024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prompt에 a daughter having a bellyache, real style laying on bed with linger라고 입력하니, 아래에 귀엽고 예쁜 이미지가 자동으로 만들어졌다. 순식간에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이 신기했다. 한 가지만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여러버 전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주었다.

다양한 직업이 사라지고 다시 만들어진다더니 이런 세상을 직접 체험해 보는구나. 가끔 자료 정리할때 그림이 필요하면 그냥 가져다 썼는데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