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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박사 Feb 08. 2024

357 Old ellicott city

메릴랜드주 주부

우리 집에서 30분 걸어가면<편도1.6마일> old ellicott city라는 곳이 있다. 한국으로 치면 인사동 같은 거리인데 250년 기념행사도 하는 거 보면 관광지임에 틀림없다.


가끔 메릴랜드기념품을 살 때 종종 간다.  교육원장님이 미국파견 근무를 마치고 세종교육청으로 돌아가실 예정이라 우리 협의회에서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 저녁식사도 할 예정이라 귀국 짐에 부담 주지 않는 것으로 골라보기로 했다.


오늘은 사진만 찍어서 단톡방에 올렸고 이분 저분 의견을 수렴한 후, 주말에 운동할 겸 다시 가보고자 한다. 메릴랜드주에 삼 년 안되게 살았는데 저 무늬를 보면 태극기를 보듯 무척 반갑고 정겹다. 이것이 제2의 고향인가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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