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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박사 Mar 07. 2024

369. 미국생활에 유용한 정보는 어디서 받나

2021년 여름부터 시작된 나의 미국생활, 아침마다 연합뉴스 실시간을 youtube로 틀어놓고 살았다. 남편이 한국뉴스는 좀 그만 보라지만, 그냥 틀어놓고 도시락도 챙기고, 설거지도 하고 지냈다. 솔직히 요즘 한국뉴스는 선거철이라서 그런지 정치뉴스밖에 없다. 뭔가 대체제가 필요하다 싶을 쯤에 라스베가스의 '켄피디의 우행 미소'를 알게 되었다. 미국 뉴스를 위주로 전반적으로 소개를 해주고, 덧붙여서 주절주절 시간에는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신다. 거의 경험담을 위주로 해주므로 진정성면에서 깊이 다가왔다. 그래서 그런지 인기가 매우 좋다. 11.5만 명의 구독자가 있고, 매일마다 뉴스를 제공해 주신다. 내가 아침에 주방으로 내려와서 틀면 댓글 순서가 8-10번째쯤 한다. 구독을 해두면 아침 6시경에 딱 맞춰 공지가 된다. 이걸 구독한 이후로, 남들이 나보고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되는데 아는 게 참 많다고들 한다.


아는 언니가 보험에 관해  쓰는 블로그이다. 티스토리에 자리 잡았고, 보험을 잘 몰라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제 agent도 되고, 보험에 관한 본인의 경험을 통해 짤막하게 재미나게 글을 올려준다.


저축성 생명보험의 슈퍼스타 - IUL(인덱스 유니버설 라이프) - https://letsgoforfreedom.tistory.com/m/19



이건 내가 4년째 연재를 하고 있는 사이트이다. 처음 미국에 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좌충우돌 나의 경험을 공유하기 한 달에 한번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지금 80회를 쓰고 있다.

https://www.ibric.org/s.do?bKaxRLJTli


미국변호사 존청.이분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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