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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박사 Aug 01. 2024

445. 여름엔 꼭 한번

허쉬파크

올해도 어김없이 물놀이는 허쉬파크로 간다. 집에서 1시간 45분쯤 떨어진 PA주로 왔다. 아침 일찍 8시 전에 출발해서 쉬지 않고 달렸더니 9시 45분쯤 도착한듯하다.


한 여름이기는 하나 종일 물놀이는 힘들다. 일반 파크에서 2 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물놀이 파크로 이동해서 4시간 정도 놀다가 마무리로 일반파크서 2시간 정도 지내고 오면 딱 좋다.


내가 좋아하는 물놀이장은 딱  세 곳이다. 시원한 물벼락을 맞기 좋은 장소로 이곳이 딱이다. 중간중간 강한 물줄기가 내리는 곳은 어깨 지압마사지장소로 딱이다. 바닥이 푹신푹신하여 넘어져도 안전하다.

두 번째 장소는 처음도착해서 몸풀기 딱 좋은 곳이다. 투명튜브를 타고 천천히 한 바퀴 도는데 안 내리고 쭉 한 번 더 돌아도 되고 내려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도 좋다. 튜브형태는 두 가지이다. 일반튜브와 의자처럼 앉을 수 있는 튜브이다.

ㆍ사진이없네


마지막 세 번째는 cove이다. 파도풀이 나오는 곳인데 꼭 추천한다. 구명조키도 사이즈별로 다섯가지색상이있다. 꽤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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