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이 43개월차이다. 미국 자격증은 보통 state 에서 발급을 하는데, 나는 3개의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이 3종은 1) health and life insureance agent 2) certified nursing assistant 3) certified medication technician이다. 1번은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199.99불 공부하는 xcel 사이트를 29.99불로 1달만에 통과했고, 본 시험장에가서 최종 시험을 봤다. 지금은 온라인으로 70점 이상 합격해야하는 규정은 사라졌고, 과목 이수만 하면 본 시험장으로 바로 가서 시험을 볼 수 있다. 2) 이것은 무료로 따게 해주고, 의상과 시계까지 제공해준다고해서 그냥 땄다. 이것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세히 절차를 알려주기 위해서, 그런데 최근에 3개월 대타로 잠시 일을 하기도 했다. 3) 앞의 자격증과 CMT는 보통 같이 갖고 있는것 같다.
CMT는 우리 중에서 2일이면 라이센스를 준다. 1일은 8시부터 2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직접 수업을 듣는 것이고, 2일차는 실습실에 가서 수업을 들으면서 MAR이라고 약관리장기록부를 작성하는 법에 대하여 배운다. 비용은 200불이고, 어렵지는 않다. 끝나는 시간이 가까워지니, 필요한 서류를 주면서 사진을 찍어야한다고 한다. 직원이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이메일로 보내줬고, 친절히 등록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집 앞에 있는 약국에서 약사를 돕는 그런 라이센스를 좀 따고 싶었는데, 그것은 또 다른 자격증으로 certified pharmacy technician이란 것이다. 위에 CNA나 CMT는 MARYLAND BOARD OF NUSING에서 주관하고. 이것은 BOARD OF PHARMACY에서 담당한다고 한다.
내가 찾아간 곳은 HEALTH FOCUS 라는 곳이고. 이런 교육이 한달에 한번꼴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