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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제주도. 겨울에도 역시 제주도의 볼거리는 넘쳐난다. 오늘은 겨울에 가기 좋은 제주도 여행지를 선별하여 소개드리고자 하니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모두 집중해보자.
겨울의 제주도의 주인공 동백꽃. 이곳은 멋진 동백꽃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어떻게 찍어도 인생 샷이 나올 수밖에 없는 풍경을 자랑한다. 동백 빌리지로도 알려진 이곳은 드넓은 부지에 다채로운 동백으로 가득한 겨울의 핫플레이스로 입장료도 3000원으로 저렴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제주 이중섭거리에서 단연 눈에 확 띄는 핑크색 건물의 카페. 이중섭거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쉽다. 화려한 외관만큼이나 매장 내부도 핑크&화이트로 가득하며 음료와 샌드위치 수준도 높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름에는 서퍼들에게 대인기인 곳이지만 겨울에는 겨울바다 분위기 깡패로도 유명한 곳이다. 제주도에서 가장 멋지고 이국적인 풍경이라고 인정받는 만큼 색다른 경치를 느끼고 싶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 겨울에는 여름보다 해수욕장에 있는 사람들이 적어서 여유롭게 사진도 찍으면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하얏트 리젠시에서 시작되는 산책길은 많은 산책 애호가들에게 특히 유명한 코스이기도 하다.
중문 관광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로 일반 카페와는 달리 족욕카페라는 이색적인 테마를 가지고 있다. 추운 겨울 피로한 발을 따뜻하게 녹여주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주차공간도 매우 넓은 것도 장점. 테이블석과 족욕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족욕은 해수 족욕으로 별도로 비용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 큰 유리창을 통해 바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으며 족욕 시 감귤 족욕제도 풀어서 족욕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제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 스팟 중 하나인 곳으로 입구에서부터 포토존으로 가득하다. 시골 느낌 물씬 나는 옛 주택의 내부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로 세련됨과 옛스러움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귤을 이용한 음료나 토스트 및 수제 잼 등의 메뉴 역시 훌륭하다. 1월까지 감귤체험도 할 수 있으니 이색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참고해보자.
제주도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로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연인부터 가족단위까지, 언제나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곳으로 고급스럽고 쾌적한 룸 컨디션과 아름다운 뷰, 환상적인 시설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한다. 가장 유명한 수영장은 실내/실외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루프탑의 실외 수영장은 겨울에도 온수풀을 제공하고 루프탑에서 밤마다 19세 이상을 위한 풀파티를 선사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만족도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단연 이곳을 추천. 이중섭거리와 올레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접근성으로 젊은 커플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다. 평일 기준 5만 원대로 예약이 가능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호텔 1층에는 편의점도 있어 간단한 요기나 용품을 구매하기도 좋다. 아쉬운 것은 수영장이 겨울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를 제외하고더라도 가격 대비 가장 우수한 시설을 가지고 있다.